클래식 바이크를 타는 유튜버들 - (2)
2020. 3. 16.
이번 글에서 소개할 클래식 바이크를 타는 유튜버는 라이딩을 하며 볼 수 있는 자연의 풍경과 도로, 지역별 가볼만한 곳을 영상으로 담아낸다.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으로 일상 라이딩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. 1. 다람의욜로졸로 이 유튜브 채널에 어울리는 단어를 나열하면 휴식, 사색, 슬로우 라이프, 감성, 여행 등이 있겠다. 이 유튜버가 타는 오토바이는 스즈키 사의 ST250e이다. 하지만 이 채널의 첫 영상에는 벤리를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벤리를 타고 다니다가 팔고, 2종 소형 면허를 따서 지금은 ST250e를 몰고 욜로~ 졸로~ 다닌다. 이 유튜버는 강원도에 거주중인지 주로 강원도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. 라이딩 중에 독백을 카메라의 마이크에 담기도 하지만, ..